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7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남자부 우리카드-OK저축은행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OK저축은행의 우세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국내 배구팬들은 우리카드와 OK저축은행의 경기에서 OK저축은행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며 "아직 시즌 초반인 만큼 각 팀의 변화된 전력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적중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33회차 게임은 27일 오후 6시50분 발매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결과가 공식발표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