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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철 KBS해설위원 "방송사는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6-08-11 08:45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병철 KBS해설위원이 근황을 알리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병철 해설위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사는 다르지만 우리는 하나. 김정환 선수 응원합니다. 동메달 결정전 파이팅. 잠시 후 페이스북 라이브 시범 방송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병철과, 최승돈 KBS 아나운서, 정우영 SBS 아나운서, 원우영 SBS 펜싱 해설위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네 사람은 김정환 선수를 응원하며 환하게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한편 이날 펜싱의 김정환은 10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레 3.4위 결정전에서 이란의 ABEDINI M.에게 승리 동메달을 획득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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