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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요정' 유 영(12·문원초)이 두 번째 국제대회인 '컵 오브 티롤 2016'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올초 전국 남녀 피겨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연소 우승을 차지한 유 영은 지난해 8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5 아시안 트로피 어드밴스드 노비스 부문에 출전, 첫 국제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첫 국제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유 영은 이날 밤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