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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은 동계 아카데미 프로그램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의 강사진 및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데이터 로깅시스템은 주행 시 엑셀과 브레이크, 변속, 핸들링 등을 데이터로 분석해 주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의 운전습관을 파악할 수 있으며 강사진들의 가이드에 따라 잘못된 운전습관을 고칠 수 있는 계기도 될 것이다.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의 강사진으로는 '더 랠리스트' TOP4로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던 강병휘씨가 치프 인스트럭터로, TOP 15까지 올랐던 국내 오프로드 1세대 드라이버 정재순씨도 강사로 참여해 수준 높은 드라이빙 실력을 전수한다.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는 1월 한 달에 한해 한시적으로 당일 행사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35만원이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인제스피디움 서킷 라이선스, 1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동계시즌 사용 가능한 5만원 상당의 서킷 주행권이 제공되며 이 외에 경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1월부터 3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진행 될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는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가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인제스피디움 홈페이지(www.speedium.co.kr)나 '더 랠리스트 윈터 캠프' 안내센터(02-521-865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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