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와 강릉시는 5일 오후 3시 강릉시청에서 '스포츠토토 빙상단' 연고지 협약을 맺고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와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연고지 협약에 따라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2016년부터 강릉시 교동에 위치한 올림픽파크 내 빙상경기장을 사용하게 된다.
스포츠토토 빙상단을 맡게 된 이 감독은 "강릉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빙상 스포츠를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스포츠토토 빙상단은 12일 공식적인 창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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