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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체육회, 새 회장 선출 때까지 공동회장 체제

임정택 기자

기사입력 2015-12-22 19:52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21일 열린 통합준비위원회 제13차 회의 결과 통합체육회는 출범부터 회장 선출까지 기간에 현 대한체육회장과 국민생활체육회장의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과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이 업무를 서로 협의해 분담하기로 했다. 또 통합체육회 초대회장 임기는 2021년 2월까지로 정했다. 새 회장은 2016년 10월 31일 전까지 선출하며 2016년 4월 이후 새로 선출되는 종목단체 회장 임기는 2020년 12월까지로 결정했다. 종목단체장 선거는 2020년 12월, 통합체육회장 선거는 2021년 2월에 열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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