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FC8 'Heart of Champion', 8월15일 서울 개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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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 대로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놓고 팀매드의 김동현과 동천백산의 강정민이 격돌하며 라이벌 관계로 장외를 뜨겁게 달군 기대주 곽관호(코리안탑팀)와 보너스제조기 박한빈(부천 트라이스톤)이 맞붙는다.
더블 챔피언십 매치에다 그동안 TOP FC의 메인 이벤터를 총망라해 '올스타게임'과 같은 대진이 구성될 예정이다.
TOP FC 권형진 대표는 "TOP FC가 3년째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이번 대회는 TOP FC의 명운이 걸린 대회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지금까지 대회를 빛낸 선수들을 총망라할 예정이다"라며, "더블 챔피언십 매치뿐만 아니라 팬들의 환호를 이끌만한 메인 이벤터들이 화려한 대결을 보여주는 '올스타게임' 같은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OP FC8 Heart of Champion의 정확한 대결 장소와 일시는 전체 대진 발표와 함께 공표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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