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및 장애인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0일부터 15일까지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사대륙선수권대회에 운영인력을 파견하여 대회운영 노하우 습득에 나선다.
조직위원회는 대회기간에는 조양호 위원장을 비롯한 지휘부의 대회 참관과 함께 40여명의 분야별 옵저버를 파견하여 대회운영 전반을 살피게 된다. 또 경기장 입구에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대회 관계자들과 피겨 스케이트 팬들을 대상으로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