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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개막 김창환배펜싱선수권,인천AG 펜싱스타 총출동

전영지 기자

기사입력 2014-11-07 16:43


20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김지연과 이라진의 결승전에서 이라진이 승리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라진과 김지연이 메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양=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4.09.20/

인천아시안게임을 빛낸 '펜싱스타'들이 충남 계룡시에 총출동한다..

제19회 김창환배 남녀펜싱선수권 및 2014년 계룡시장배 남녀 플뢰레 전국펜싱선수권이 10~13일 충남 계룡시 계룡시민체육관에서 펼쳐진다.

남녀 플뢰레. 에페. 사브르 개인전-단체전이 모두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각급별 국내 최강자, 최강팀이 총출동한다.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지연(익산시청) 이라진(인천중구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 정진선(화성시청)를 비롯한 국가대표 에이스들이 소속팀의 이름으로 참가하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를 통틀어 종목별 우승자를 가린다.

10일 남자 에페, 남자 사브르, 여자 에페 개인전이 한꺼번에 치러진다. 11일에는 남자 에페, 남자 사브르 단체전과 여자 플뢰레 개인전, 여자 사브르 개인-단체전이 열린다. 12일에는 남녀 플뢰레 단체전, 여자 사브르 단체전, 여자 플뢰레 단체전과 여자 사브르 개인전이펼쳐진다. 13일은 계룡시장배 남녀 플뢰레 종목별 오픈대회로 남녀 플뢰레 개인전이 진행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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