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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회(회장 서상기)가 최근 충남 아산시 도고토비스에서 '유아체육활동지원 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국민생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국민생활체육진흥 종합계획 '스마일 100'(스포츠를 마음껏 일상적으로 100세까지)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지원의 일환으로 올해 유아체육할동 지원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지난 7월에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를 통해 유치원 및 어린이집을 추천받고 체육공간 보유 여부와 지도자 배치 가능 지역을 고려해 120곳의 시범사업 대상 유아시설을 선정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