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은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1박2일간 올림픽공원에서 '친구야! 올팍에서 놀자' 캠프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소외계층 청소년들이 도심 속 올림픽공원에서 자연친화적인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정서순화, 사회성 증진 등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문화 및 생태계 체험 등을 통해 공동체 속에서 함께 어우러지는 개방적인 놀이 습관 체험 및 자연 속에서 힐링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