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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마오 쇼트 동영상 '김연아 신기록 넘은' 세계선수권 경기 보니…
'2014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아사다 마오가 '피겨퀸' 김연아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 점수를 경신했다.
이는 김연아가 지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획득한 최고 점수 78.50점 보다 0.16점 높은 것으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세계 신기록이다.
또한 아사다 마오의 종전 개인 최고점 75.84점 보다도 3점 가까이 많은 점수다.
이날 아사다 마오는 첫 번째 점프인 트리플 악셀을 성공, 트리플 플립, 트리플 풉-더블 룹 콤비네이션 점프 모두 실수 없이 소화하며 안정된 연기를 펼쳤다.
또한 우리나라 박소연은 생애 최고점인 57.22점으로 쇼트프로그램 13위를 김해진은 51.83점으로 19위를 기록하며 24위까지 나가는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했다.
한편 아사다마오 쇼트 동영상 세계선수권 신기록 점수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 쇼트 동영상 세계선수권 신기록 경기 보니 김연아 기록 경신할 정도인가", "아사다마오 쇼트 동영상 세계선수권 신기록 경기, 이번엔 투풋 착지 안했네", "아사다마오 쇼트 동영상 세계선수권 신기록 경기 보니, 안정된 클린 연기에 홈버프 가산점", "아사다마오 쇼트 동영상 세계선수권 신기록 경기 보니, 김연아 빠지니 김연아 넘어 보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