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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열애'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 선수는 지난 2012년 7월 태릉선수촌에서 만났다. 매체는 "두 사람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 김연아가 주로 김원중의 외출, 외박 시간에 맞춰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또 학번은 다르지만 고려대학교 동문이라는 점, 얼음판에서 싸워야 한다는 공통분모가 둘을 가깝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김원중은 180cm의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까지 갖추고 있어 많은 여성팬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에 네티즌들은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 퀸을 보내줘야할 때",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 김연아도 모태 솔로 벗어났다",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 어떤 톱스타 열애보다 쇼킹",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 남자친구 김원중 누구냐", "김원중 김연아 열애 인정, 김원중 훈남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김연아의 소속사인 올댓스포츠는 보도 이후 "디스패치 보도는 대부분 사실"이라며 김연아 김원중 열애슬 인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