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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김원중 데이트사진, 디스패치 보니... 김연아 긴팔 그의 허리에…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인연은 2010년 김연아가 고려대를 선택, 동문이 되면서 시작됐다. 둘 다 빙상 위에서 스케이트를 탄다는 공통점이 있던 두 사람은 2012년 7월 김연아는 복귀를 선언하고 11월 김원중은 국군체육부대 아이스하키팀에 뽑히면서 다시 조우했다.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 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트 시간이 길지 않았던 두 사람은 주로 태릉 인근 고깃집에서 삼겹살 데이트를 가졌다. 두 사람은 지인 커플과 동반 데이트를 하거나, 김연아의 매니저가 동석하는 등 측근을 동원해 주위 사람들이 눈치 챌 수 없게 만남을 가졌다.
김원중은 지난해 9월 5일 김연아를 위한 생일파티를 열어줬으며, 크리스마스이브에도 함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소치로 떠나기 전, 연인 김연아의 마지막 훈련도 지켜봤다. 또한 한밤 데이트 때는 여느 연인들처럼 길거리에서 가벼운 스킨십도 했다.
체격이 좋은 김원중의 굵은 허리를 김연아의 가녀리고 긴 팔로 잡은 모습이 디스패치 카메라에 잡힌 것. 김연아 열애 인정에 축하를 보내는 대부분의 네티즌들은 "김연아 나쁜손"이라는 너스레로 두 사람의 사랑을 축복하고 있다.
김연아 남자친구 김원중 데이트 사진 공개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 데이트사진, 김연아 남자친구 깜짝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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