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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푸틴 훈장+집 '러시아 영웅' 등극
리아 노보스티에 게재된 사진에 따르면 푸틴은 단상에 오른 안현수를 마주해 오른 가슴에 훈장을 달아주고 있다.
푸틴 대통령은 안현수에 대해 "특별한 언급이 필요하다"며 "쇼트트랙의 탁월한 거장인 빅토르 안이 러시아 대표로 출전해 우리에게 4개의 메달을 안겨주고 수백만 명이 쇼트트랙을 사랑하게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이 공로로 안현수는 모스크바의 아파트 한 채와 각종 포상금 등을 약속받기도 했다.
안현수 훈장 집 포상 소식에 네티즌들은 "안현수, 훈장 집... 러시아 영웅됐네", "안현수 훈장 집... 엄청난 대우다", "안현수 훈장 받고 럭셔리 집, 러시아 가서 포상 제대로 받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