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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은메달에 ISU 페이스북에 비난 쇄도'
마지막 24번째 순서로 출전한 김연아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아디오스 노니노'(Adios Nonino)에 맞춰 실수 없는 무결점 연기를 선보였지만, 찜찜한 심판 판정과 러시아 홈 텃세에 밀려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하지는 못했다.
이에 경기직후 ISU 공식 페이스북에는 "김연아가 왜 은메달이야?", "김연아 은메달, 이해가지 않는 판정이다", "김연아가 은메달? 심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라" 등 비난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김연아 은메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금메달, ISU 페이스북에 한마디 적어야겠다", "김연아 은메달, 너무 고생했다", "김연아 은메달도 너무 자랑스러워, 러시아 홈 텃세 비겁하네", "김연아 은메달, 마지막 연기 눈물나더라 심판편파 판정 조사해야 되는 거 아냐?", "김연아 은메달,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고 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