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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갈라쇼 시간, 23일 새벽 1시30분 '이매진 여왕의 작별'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2-21 17:29



김연아 갈라쇼 이매진 시간

김연아 갈라쇼 이매진 시간

피겨 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마지막 무대인 갈라쇼 시간이 공개됐다.

김연아는 23일(한국시각) 오전 1시 30분 피겨 스케이팅 갈라쇼에 나서며 '피겨퀸'의 작별의 시간을 가진다.

김연아는 이번 갈라쇼에서 에이브릴 라빈이 부른 존 레넌의 '이매진(imagine)'에 맞춰 연기를 펼칠 예정. 김연아는 이 무대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김연아는 21일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쇼트와 프리 클린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은메달에 머물렀다.

김연아 갈라쇼 시간 공개에 네티즌은 "소치는 김연아 갈라쇼 이매진을 볼 자격 없다", "김연아 갈라쇼 시간 공개, 이제 진짜 피겨퀸을 보내줘야 할 시간", "김연아 갈라쇼 시간 보니 또 새벽이네", "김연아 갈라쇼 시간, 이매진으로 여왕의 품격 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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