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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일 2013 CJ헬로비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가 일본에서도 '공포의 서킷'으로 통하는 스즈카 서킷에서 개최된다.
일본의 베테랑 드라이버들도 공략하기 어려운 트랙으로 알려져 있다. 누가 고속 코너링에 빠른 적응력을 보이느냐가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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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수들의 국제서킷 경험이 늘어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 부분이지만 자칫 욕심을 부리다가는 큰 화를 부를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스즈카 서킷은 F1을 치를 수 있는 총길이 5.807km의 트랙과 교통안전교육센터, 국제카트경기장, 놀이동산 등 다양한 시설들을 갖췄다. 자동차와 이륜차 대회, 레이싱스쿨, 동호회 서킷임대, 일반인 안전운전교육, 자동차 부품 테스트장으로 활용된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스즈카 서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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