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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 테니스의 기대주' 정 현(삼일공고)과 이덕희(제천동중)가 캐나다오픈 주니어대회 남자복식 결승에 진출했다.
정 현과 이덕희는 6월 성인 대회인 김천퓨처스 1차 대회 복식에서도 호흡을 맞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둘은 이 대회 단식에도 출전했지만 정 현은 8강, 이덕희는 16강에서 탈락했다. 둘은 이 대회를 마친 뒤 미국 뉴욕으로 이동해 US오픈 주니어 부문에 출전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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