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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색 숙박체험과 연계해 F1을 즐기려는 관람객들의 예약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F1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캠핑장 이용은 10월 4일부터 10일 6일까지 2박3일 동안 무료이며, 신청은 F1 교통숙박 홈페이지(f1lod.koreangp.kr)에 접속해 신청하면 된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F1 조직위 관계자는 "해남오시아노 관광단지내 캠핌장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즐기면서 편안하게 F1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최상의 조건을 겸비한 시설이기 때문에 관람객들의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