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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 조직위원회는 지난 3일 전남도청 김대중 강당에서 광주전남 11개 대학 800여명의 대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F1 코리아그랑프리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대학생 홍보단을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지사인 박준영 대회 조직위원장은 "F1 그랑프리는 젊은이들의 영역이며 그 안에 가장 중요한 도전정신이 담겨있다"며 "전남의 운명을 바꾸는 대역사에 젊은층의 관심과 참여가 절대 필요한 만큼 홍보대사 겸 사이버기자로서 많은 활약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