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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현, 해운대 산책중 '짧은 핫팬츠 상큼패션'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5-01 10:52 | 최종수정 2013-05-01 10:54


<사진=원자현 트위터>

방송인 원자현이 부산 해운대에서 매끈한 각선미를 뽐냈다.

원자현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5월의 첫날은 부산에서~ 바닷바람도 좋고~햇살도 좋아요~ 모두들 5월에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자현은 연두색 티셔츠에 노란색 핫팬츠를 입은 상큼한 패션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원자현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으며, 군살 없이 매끈하게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 "해운대 산책 중~ 뭔가 열심히 걸을 듯한 각오로 나왔지만 바닷바람 맞으며 한10분 걸었나? 아 바다~좋아요"라는 글과 함께 해운대 바닷가를 산책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원자현은 현재 XTM '남자공감 랭크쇼 M16'의 진행을 맡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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