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동성, 건재한 '말근육 허벅지-식스팩' 탄성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3-03-12 10:53 | 최종수정 2013-03-12 10:59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타고난 말근육 허벅지부터 구리빛의 탄탄한 식스팩까지 공개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의 '우리들의 영웅 편'에 출연한 김동성은 지상렬에게 "눈 좀 호강시켜 달라! 나오신 김에 하반신 좀 보여달라"는 제안을 받았다.

이에 김동성은 은퇴한 지 8년 넘었지만 여전히 탄탄한 꿀벅지와 복근을 자랑했다. 직접 감정에 나선 지상렬은 김동성의 복근을 만진 후 "배에 빨래판을 깔았다"며 부러운 듯 바라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동성이 구리빛의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식스팩'을 보이자 스튜디오는 술렁였고, 안선영, 오영실 등 여성 패널들은 화들짝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안선영은 "여기가 마장동 우시장도 아니고 부위별로 보여주면 어떡하느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황금알 같은 비법을 알려주는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은 오는 18일 밤 11시 방송에서는 '사랑받는 비법'라는 주제로 알짜배기 정보를 전할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