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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속 여제' 이상화(24·서울시청)가 한국 여자 선수로는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시리즈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여자 500m 세계신기록(36초80)을 작성하는 등 쾌속 질주를 거듭하는 이상화는 월드컵에서도 정상의 질주를 이어가 세계선수권대회 전망을 밝혔다. 이상화는 21일 러시아 소치에서 개막하는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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