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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19금 나쁜 손'이 포착돼 화제다.
다음 주 예고편에는 야외취침의 운명이 걸린 잠자리 복불복 게임을 진행하는 장미란과 태권도 국가대표 황경선의 손바닥 밀기 게임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서로 마주보고 손을 어깨 높이로 들어 올리며 공격 자세를 취했다.
황경선은 장미란이 공격 하는 순간 손을 뒤로 뺐고 갑자기 중심을 잃은 장미란은 황경선의 가슴 아래 부분에 두 손을 대면서 촬영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서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과 장미란이 빨개진 얼굴을 손으로 가리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펜싱 국가대표 최병철은 "장미란은 밥을 2시간 동안 먹는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