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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의 특별한 생일파티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특히 스무 살 생일파티를 위해 드레스를 고르는 모습과 침대위에서 베개 싸움을 하는 장면들은 그동안의 여동생 이미지에서 벗어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새로운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다져진 CF촬영이 빛을 뽐내는 듯 다양한 표정연기와 생애 첫 대사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며 손연재의 또 다른 다양한 매력을 풍겼다.
손연재의 이 같은 매력과 뛰어난 성적에 힘입어 최근 LG 휘센 에어컨의 모델로 재발탁 되며 4년 연속 모델로 활동하는 등 지난해 '손연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스무 살이 된 올해 초 국제체조연맹(FIG) 등재를 추진 중인 자신만의 신기술을 완성해 2013년 더 높이 날아오르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며 팬들과 체조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