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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오는 2014년 F1대회의 첫 개막을 준비중인 러시아가 서킷 위치를 소치 동계올림픽 주경기장 주변에 함께 설치할 계획이라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조개 같은 독특한 형상으로 "피쉬 무리"의 애칭으로 알려진 올림픽 스타디움 수용 인원은 4만명으로 올림픽 마을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6,300만 달러 이 투자되었다. 이 경기장 옆에 지어질 예정이라는 보도와 함께 러시아 F1대회는 계획했던 2014년 보다 1년 뒤인 2015년으로 연기될 수도 있다는 루머도 돌고 있다.
O..피렐리는 3년간의 계약이 종료되는 2013년 이후에도 F1에 타이어 공급을 계속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피렐리 측은 "중장기적 프로젝트로 F1에 게속 머물고 싶다"며 "2014년을 위한 최종 기한은 내년 6월이다. 유럽의 경제위기가 계약 연장에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피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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