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2012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 2일 개최

신창범 기자

기사입력 2012-06-01 13:49


2012 부산국제장대높이뛰기대회가 2일 부산 용두산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엔 한국, 미국, 호주 등 9개국 출신 27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여자부의 경우 한국신기록(4m41) 보유자 최윤희(SH공사)와 미국의 사만사 소넨버그와 호주의 빅토나 프라노프가 우승 경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윤희는 이번 대회에서 런던올림픽 A기준기록을 노리고 있다. 남자부에서는 최근에 경기력이 급상승중인 한국의 진민섭(5m51)과 장대강국 카자흐스탄의 니키타 필리포프(5m60)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힌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최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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