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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의원 딸 윤세인, 김연아와도 인연 '진정한 엄친딸'

기사입력 2011-09-29 16:03 | 최종수정 2011-09-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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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민주당 김부겸 의원의 친 딸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배우 윤세인이 '피켜퀸' 김연아와도 인연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본명이 김지수인 윤세인은 김연아와 같은 경기도 군포 수리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녀는 김연아의 친언니 김애라씨와도 절친한 관계로 재학 당시 김연아의 언니와 함께 '2대 얼짱'으로 주위에 소문난 미모를 자랑했다.

윤세인의 한 측근은 전화통화에서 "김연아와도 잘 아는 사이다. 김연아가 피겨스케이팅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된 것으로 보고 '나도 연기자로 톱이 되겠다'고 포부를 가지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의원의 차녀로 알려진 윤세인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 휴학 중으로 '폼나게 살거야' 오디션을 통해 합격했지만 김의원의 딸이라는 사실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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