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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혁(농수산홈쇼핑)과 정다소미(경희대) 한경희(전북도청)이 세계최고 궁사에 도전한다.
남자부에서는 2차 월드컵 준우승자인 오진혁만 7위에 올랐다.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김우진과 임동현(이상 청주시청)은 월드컵 성적이 좋지 않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자부 정다소미는 2차 월드컵에서, 한경희는 1차 월드컵에서 우승하며 출전자격을 따냈다. 2차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1개국 2출전권 조항이 신설되면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지난해 월드컵 파이널에서는 여자부의 윤옥희(예천군청)가 우승했다. 남자부에서는 임동현(청주시청)은 은메달을 따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