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대구육상]볼트 19초40, 역대 200m 4위 기록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11-09-03 21:31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3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세운 남자 200m 19초40의 우승 기록은 역대 4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1위는 2009년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볼트 자신이 세웠던 19초19다. 이 기록은 아직도 세계신기록으로 남아있다. 2위 기록 역시 볼트가 가지고 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에서 세웠던 19초30이다. 3위 기록은 마이클 존슨(미국)이 가지고 있다. 1996년 애틀란타올림픽에서 세운 19초32다.

역대 5위와 6위 기록 역시 볼트가 가지고 있다. 각각 19초56과 19초57이다.
대구=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