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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17살 정안이 배우 노윤서를 향한 수줍은 팬심을 드러내 아빠 강경준을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정안은 엄마 장신영을 능가하는 훈훈한 꽃미모로 아이돌급 인기를 입증한다. 정안의 학교 친구는 "정안이 '슈돌' 나오고 전교생이 좋아해요"라며 지난 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아 교내 인기 스타가 된 정안의 인기를 증언한다. 강경준은 "갑자기 다르게 보이네"라며 아들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한 후 신기함과 기특함에 흐뭇한 미소를 보인다. 정안은 어느덧 폭풍성장한 17살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매력으로 청춘 영화를 연상케 하는 심쿵 비주얼을 뽐낼 예정이라고 해 내일(30일) 밤 '슈돌' 본방송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22 '슈퍼맨이 돌아왔다' 481회는 내일(3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