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패피 이모'가 준 선물은 다르네…이정현 딸 위한 '풀 착장' 옷 선물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절친 공효진에게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이정현은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효진 이모 감사해용♥ 역시 패피 이모의 뛰어난 감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효진에게 받은 옷 선물이 담겼다. 공효진은 절친 이정현의 딸을 위해 베레모, 원피스, 반바지까지 세트로 맞춰 선물한 모습.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인 공효진의 남다른 패션 감각이 엿보이는 선물이다. 공효진, 이정현의 훈훈한 우정도 돋보인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이정현은 오는 31일 개봉하는 영화 '리미트'에 출연한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