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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천 상무(군팀) 합격자가 확정됐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김천 상무는 '하나은행 K리그1 2024' 유일한 승격 팀으로 돌풍을 일으켰다. 최종 18승9무11패(승점 63)를 기록했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군 팀 역사상 최고의 성적을 냈다. 또 박승욱 김봉수 등 A대표 선수를 배출하는 기쁨도 누렸다.
한편, 병무청은 2025년 2차 국군체육특기병도 모집한다. 24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내년 2월 체력평가를 진행한 뒤 4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레프트백, 라이트백, 센터백, 미드필더, 윙포워드 등 총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