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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방송인 전현무 측이 한혜진과의 결별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10일 공식 입장을 통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한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전현무 측이 결별설을 공식 부인함에 따라 이는 일단 오해에 그칠 전망이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지난 2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지난 10월에는 두 사람의 내년 4월 결혼설이 제기됐지만. 양 측은 "사실 무근"이라고 답한 바 있다.
안녕하세요 전현무씨 소속사 SM C&C 입니다.
금일(10일) 오전 보도된 전현무 한혜진 결별설 관련 공식 입장 보내드립니다.
우선,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 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이 늦어진 점 사과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