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송일국이 폭풍성장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근황을 전한다.
데뷔 24년 만에 '라스' 첫 방문인 송일국은 쉴 틈 없는 토크를 선보이면서 MC들을 사로잡는다. 먼저 국민 랜선 조카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가 폭풍 성장한 3인 3색 근황을 전한다. 특히 둘째 민국이의 재치 넘치는 입담과 뜻밖의 닮은꼴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송일국은 전국의 부모님들을 사로잡은 대한민국만세의 육아 노하우를 깜짝 공개한다. 이어 육아 예능 촬영 당시 화제를 모으며 레전드로 꼽혔던 삼둥이의 만두 먹방을 소환하며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최근 삼둥이의 남다른 먹성을 전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이날 송일국은 최고 시청률 51.9%를 기록하며 레전드 사극으로 불리는 '주몽' 섭외 과정 비화를 대방출한다. 그는 "출연하지 않으려고 도망쳤다"라고 깜짝 고백해 과연 어떤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여기에 송일국은 사극 촬영 도중 말 때문에 예기치 못한 봉변을 당했던 웃픈 에피소드도 들려줄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송일국은 "셋째 만세가 날 닮았다"라며 또 다른 사극에서 만세와 비슷한 엉뚱함과 호기심 덕분에 피 눈물 연기(?)를 성공하게 된 사연을 공개한다.
전국 육아동지들을 사로잡은 삼둥이 아빠 송일국의 육아 노하우 뒷이야기는 오는 1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