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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안재욱이 전작 캐릭터와 차별점을 짚었다.
안재욱은 뛰어난 외모와 지성을 겸비한 로스쿨 교수이자 한혜률의 남편 나근우로 분해 드라마를 이끌어 나간다. 이미 촬영을 끝낸 만큼, 첫방송을 기다리는 떨리는 마음을 드러냈다.
"촬영 내내 긴장된 마음과 즐거움으로 현장에 임했다"는 그는 "지금 제 마음은 열심히 숙제를 냈는데 오답이 좀 없길 바라는, 선생님께 최대한 만족을 드릴 수 있는 숙제였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는 24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