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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뭉친 멤버들 표정이 반갑다. 시즌 3를 기대하는 팬들의 관심 급증으로, '슬의생'은 한때 실검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이 사진 속 정경호, 조정석, 전미도, 김대명, 유연석은 극중 의사 가운을 입은 모습. 머리 스타일 등으로 봤을 최근에 찍은 모양새여서, 다시 뭉친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출연진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시즌3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에 따르면, 이들은 감독판 블루레이 작업을 위해 이날 자리를 함께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0년지기 의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지난해 9월 시즌2가 종영을 맞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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