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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정안지 기자] 또 한 쌍의 가수와 스포츠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티아라 효민(33)과 한국 축구의 간판 킬러 황의조(30)가 그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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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새 멤버 영입, 탈퇴, 불화설 등 각종 구설수로 긴 암흑기를 겪었고, 2014년 이후에는 주로 중국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2017년 멤버 소연과 보람 탈퇴 후 4인조로 재편, 지난해 11월 새 앨범 '리:티아라(Re:T-ARA)'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4년 만에 컴백했다. 효민은 지난해 10월 JTBC '쿡킹-요리왕의 탄생'에 출연해 요리 실력을 뽐냈으며, 최근 의류 브랜드를 런칭했다.
또한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에 데뷔한 황의조는 감바 오사카(일본)를 거쳐 2019년 보르도로 이적, 팀의 주포로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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