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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로 뽑혔다.
또한 유영진의 대표작으로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 숨은 명곡으로는 레드벨벳 '버터플라이즈'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번 리스트는 2000년 이후 프로듀서 중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고, 중요한 프로듀서 50인을 선정한 것으로, 특히 21세기에 정점을 찍은 프로듀서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었다.
유영진은 지난 20년간 다수의 글로벌 히트곡을 배출한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한국 R&B의 거장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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