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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아레나(독일 뮌헨)=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선발로 나선다. 그러나 이강인(파리생제르맹(PSG))은 벤치에서 시작한다. 일단 코리언더비는 경기 중 상황에 따라 열리게 됐다.
PSG는 바르콜라, 뎀벨레, 자이르-에메리가 스리톱을 선다. 허리에는 주앙 네베스와 비티냐, 루이스가 출전한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가 구축하고,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킨다.
양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2승 2패, PSG는 1승 1무 2패를 기록 중이다.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승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