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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아레나(독일 뮌헨)=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민재가 자신의 첫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골을 만들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PSG는 바르콜라, 뎀벨레, 자이르-에메리가 스리톱을 섰다. 허리에는 주앙 네베스와 비티냐, 루이스가 출전했다. 포백은 멘데스, 파초, 마르퀴뇨스, 하키미가 구축하고, 사포노프가 골문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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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PSG도 반격했다. 전반 8분 압박을 통해 바이에른 뮌헨의 뒷공간을 침투했다. 뎀벨레가 슈팅했다. 고레츠카의 블록에 막혔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9분 자네가 뒷공간을 무너뜨린 후 크로스를 올렸다. PSG 수비가 걷어냈다. 전반 12분에도 자네가 슈팅을 시도했다. 사포노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그러자 PSG도 전반 20분 공격을 시도했다. 전방 압박으로 볼을 낚아챘다. 패스로 공간을 만든 후 뎀벨레가 슈팅했다. 골키퍼에게 잡혔다.
전반 28분 바이에른 뮌헨이 찬스를 만들었다. 코망이 왼쪽 라인에서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골문 안까지 들어가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PSG도 찬스로 응수했다. 전반 29분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실수를 놓치지 않았다. 패스가 올라갔고 자이르 에메리에게 크로스가 왔다. 자이르 에메리가 슈팅했지만 골문을 크게 벗어났다. 전반 32분 뎀벨레가 김민재를 앞에 두고 드리블로 치고 들어갔다. 그리고 왼발로 슈팅했다. 노이어가 서방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 34분 코망이 수비수를 제친 후 패스를 내줬다. 케인이 잡았다. 슈팅 찬스에서 패스를 내줬다. 자네와의 호흡이 맞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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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종료 휘슬이 울렸다. 바이에른 뮌헨이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