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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배우 박주현이 '워크맨' 노동요 뮤직비디오에 깜짝 등장할 예정이다.
박주현은 남다른 텐션과 뛰어난 친화력으로 각종 인터뷰에서 반전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또한 평소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장성규와 박재범, 그루비룸, 식 케이와의 만남으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하고 있다.
작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로 브라운관에 데뷔하여 '반의반'에서 아름답고도 슬픈 '첫사랑' '지수'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는가 하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에서 '규리'역으로 강렬하고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여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곧 이어 공중파 주연 소식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앞으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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