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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할리우드]"톰크루즈 붕어빵"…수리 크루즈, 러블리 핑크공주

남재륜 기자

기사입력 2019-03-27 16:46 | 최종수정 2019-03-27 16:48


ⓒTOPIC/SplashNews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딸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공개됐다.

27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수리 크루즈의 근황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수리는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 핑크 컬러의 코트에 꽃무니 바지를 입고 홀로 등장했다. 립스틱 화장을 한 수리는 엄마 아빠를 닮은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는 지난 2012년 8월 이혼했다. 이혼 후 수리 크루즈는 케이티 홈즈가 양육하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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