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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신기록 제조기 엑소(EXO)가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LOTTO'(로또)로 다시 한번 가요계 석권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엑소는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어서, 엑소의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다시 한번 매료시킬 전망이다.
게다가 금일(12일) 오전 10시 엑소 공식 홈페이지(http://exo.smtown.com/)에는 슬롯머신 형상의 그래픽 모션 티저가 공개, 화면 속 버튼을 누르면 행운의 상징이자, 'Lucky One'(럭키 원)의 클로버 로고가 연상되는 클로버칩 세 개가 일치하는 화면과 함께 이번 앨범명인 'LOTTO'가 상단에 표시되어, 리패키지 앨범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더불어 세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엑소 플래닛 #3 ? 디 엑소디움 ?)으로 가수 단일 공연 사상 최초로 체조경기장 6회 개최 기록을 수립하는 등 신기록제조기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한 만큼, 이번 리패키지 앨범을 통해 보여줄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엑소의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은 오는 18일 온, 오프라인에서 만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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