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풍향계] 작은 것 하나 바꿨을 뿐인데 '나비효과' 탁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06-0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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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부터

블루케찹,

칠성포차,

육장갈비,

에비슈라

매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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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효과란

말이

있다.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작은

날개짓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불어

온다는

것이다.

작은

변화가

엄청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라면

나비효과에

주목할

만

하다.

인생

2막을

위한

마지막

탈출구로

창업이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생존을

위해

끊임

없이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작은

변화를

통해

대박을

이룬

가게의

이야기들은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나비효과의

의미는

예비창업자의

창업

성공과

실패를

넘어

기존

창업자들에게는

경영전략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이브리드

감성주점

'블루케찹'

'블루케찹'은

고급스러우면서도

즐길거리가

풍부한

복합주점이다.

단순한

주점을

넘어

하나의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써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색다르고

특별한

창업을

원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주목할

만

한

포인트다.

블루케찹

관계자는

"감성을

자극하는

인테리어,

입맛을

사로잡는

수작요리,

이성간의

건전한

만남이

가능한

시스템

등을

내세워

좀

더

특별한

공간을

원하는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고

말했다.

쉽게

모방하기

힘든

브랜드

콘셉트가

적용된

만큼

경쟁이

치열한

주점시장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다는

설명이다.

실제

기존

주점들과는

달리

다양한

즐길거리,

합리적인

가격대

등으로

실속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프랜차이즈

운영경험을

자랑하는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으로

편리한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브랜드

완성도

증대

노력

'칠성포차'

칠성포차는

대중성을

바탕으로

'불황

없는

창업'이란

경영전략을

제시한다.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포장마차를

중심으로

곁가지

아이템을

붙여

사계절

내내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칠성포차

관계자는

"철저한

기획을

바탕으로

탄생했기

때문에

높은

브랜드

완성도를

자랑하고

있다"며

"브랜드를

특성화

시키고

하나의

카테고리를

연결해

고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있기

때문에

단골고객

확보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기존

포차

창업보다

한

단계

진보된

경영전략을

실행에

옮겼다고

이해하면

쉽다.

칠성포차는

브랜드에

대한

고객충성도가

높아

상권에

상관없이

비교적

안정적인

매출확보가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본사의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전문

인력을

통한

관리도

지원한다.

복고과

현대적

감각의

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