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J 월드스타로 도약
기사입력 2000년 04월 18일 15시 12분
신인가수 J가 월드스타로 뜬다.
두번째 앨범 발표와 함께 일본 BMG 레코드사로부터 10억원의 계약금을 받고 세계진출의 꿈을 이룬 J가 오는 7월 브라질과 남미 순회공연을 떠난다.
J의 이번 남미공연은 남미 한인회 초청으로 이루어진 것.
J는 남미 순회 직후 미국 공연을 병행할 계획.
오는 10월 일본 BMG사를 통해 영어앨범을 전세계에 발매하면 월드스타가 되는 건 정해진 코스라는 게 소속사측의 설명이다.
재미교포인 J는 최근 발표한 2집의 타이틀곡 `어제처럼'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