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텔 종합 인터넷서비스 기업으로 새출발 선언
기사입력 2000년 03월 06일 14시 39분
유니텔(주)이 삼성SDS에서 분할, 종합 인터넷서비스 기업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
최근 서울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창립 기념식X사진〉을 가진 유니텔은 출범 및 CI를 선포하고, 미래를 담은 `유니텔 킹덤 2010'을 발표.
이날 발표된 세가지 비전은 `넥스트 미디어 유니텔(The Next Media Unitel)'과 `밀려네어 임플로이(Millionaire employee)', `헬스 사이버 소사이어티(Health Cyber Society)' 등.
신임 강세호 대표이사는 "꿈과 희망과 행복을 전해줄 수 있는 실체로 유니텔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수혜자는 임직원과 고객을 포함한 국민 모두"라고 출범의 의미를 밝혔다.
유니텔의 사업방향은 ▲유니텔 온라인, 기업 대상의 비즈니스 인터넷, 커뮤니티 포탈서비스 weppy.com, 전자상거래, 인터넷 쇼핑몰 유니플라자 등을 기본으로 한 시너지 창출 ▲적극적인 벤처 투자, 인수 및 제휴 등 인터네트워킹을 통한 기업가치 제고 ▲인도 중국 미국 일본 등 해외 진출 및 해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한 글로벌 서비스 실천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