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유머] 심장마비로 급사한 이유
기사입력 2000년 02월 23일 14시 24분
`물건'이 너무 작아 고민인 톰은 늘상 자위를 하면서 욕구를 해소했다.
그러던 어느날 톰은 심장마비로 죽음을 맞이했고, 저승사자가 물었다.
"자네는 지옥행이다！"
"아니. 왜！ 저같은 사람을 지옥으로 보내시려 하는 겁니까！"
"왜냐구?！ 자네는 평생을 혼자서 자위만 자행하여 무구한 정자를 살해 했지 않나?"
그러자 톰이 눈물을 흘리며 소리쳤다.
"억울합니다！ 저도 여자랑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래?"
"제가 길을 가다가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녀를 구해줬더니 고맙다면서 그녀가 한 번 해줬습니다."
"그녀가 누구냐? 언제 그랬느냐?"
그러자 톰이 대답했다.
"그녀 이름은 옹녀라 했고, 5분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의 교훈－ 급격한 성행위는 심장마비의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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