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풀스코리아] 여자축구 꿈나무 지원
기사입력 2000년 02월 23일 09시 09분
타이거풀스 코리아(대표이사 성백진)는 22일 한국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여자축구부가 있는 전국의 6개 초등학교에 총 1억원 규모의 지원금과 축구공, 축구화, 운동복 등 축구용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을 받는 학교는 서울 동명초등학교를 비롯, 안양 덕촌초등학교, 대구 상인초등학교, 대구 침산초등학교, 인천 용현초등학교, 부천 심원초등학교 등 6개교.
타이거풀스 코리아는 24일 여의도 본사에서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자축구 꿈나무 지원 조인식을 갖는다.
